넥슨 지주사 NXC, 인텔이 설립한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사 '아티큘8' 투자

시리즈B 라운드 1차 마감…기업가치 7300억
인텔 기술 기반으로 기업 고객 최적화 생성형 AI 서비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반도체 제조사 인텔이 설립한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사 '아티큘8(Articul8)'이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넥슨 지주사인 NXC가 투자했다.

 

아티큘8은 8일 시리즈B 자금조달 라운드 1차 마감을 완료했다. 구체적인 유치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마감하면 약 7000만 달러(약 1000억원)를 확보할 전망이다. 기업가치는 5억 달러(약 7300억원)로 평가된다.

 

이번 라운드는 유럽계 벤처캐피털(VC)인 아다라벤처스가 주도했다. NXC와 아디티야 비를라 벤처스가 참여했다.

 

아티큘8은 인텔과 글로벌 투자 회사 디지털브릿지그룹이 합께 설립한 AI 기술기업이다. 인텔의 지적재산(IP)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아티큘8이 제공하는 턴키 방식의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빠른 속도와 보안,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대기업 고객사의 AI 운용 및 확장을 지원한다.

 

아티큘은 엔비디아와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공동 설립한 OPAI(Open Power AI Consortium)에 핵심 생성형 AI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또 구글이 출시한 에이전트 간 통신 프로토톨 'A2A(Agent-to-Agent)'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룬 수브라마니얀 아티큘8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기업이 신뢰, 정확성, 책임감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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