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넷마블EMEA, 블록체인 기업 포르테와 협업…"게임 결제시스템 개발"

-넷마블EMEA 파트너십 체결…엔웨이·데카 등 게임 개발사 참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본부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과 손잡고 게임 결제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개발업체 포르테는 넷마블EMEA, 엔웨이, 데카 등 대형 게임 개발업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포르테는 지난해 2월 카밤, 젠지 e스포츠, 가라지게임스, 유니티, 린든랩 출신들이 합세해 설립된 회사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포르테는 게임 개발자들이 신규 및 기존 게임 내에서 P2P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왔다. 

 

특히 게임개발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코인을 만들어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개발사들은 전혀 새로운 형태의 수익모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EMEA도 포르테와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을 통한 새로운 거래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포르테 관계자는 "우리는 게임 산업에서 발견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방적이면서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르테 수장은 케빈 추(Kevin Chou)로 카밤을 연 매출 4억달러(4496억원) 이상, 1000명 규모의 직원을 갖춘 회사로 키워 넷마블에 매각한 바 있다. 케빈 추는 또 세계 정상급 7개 프로팀을 거느린 글로벌 e스포츠 기업 Gen.G e스포츠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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