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日토아건설과 3820억원 규모 싱가포르 테콩섬 공사 수주

-해외수주 잇따라 성공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일본 토아건설(東亞建設)과 3800억원 규모 싱가포르 테콩섬 매립 공사를 수주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아건설·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주택개발청과 태콩섬 매립 공사 및 토사 관리·운영과 관련해 일괄 도급계약을 맺었다. 공사 기간은 72개월, 계약 금액은 340억 엔(약 3820억원)이다.

 

양사는 싱가포르 내 굴착 공사에서 발생하는 토사에 대한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태콩섬으로 운반해 매립 공사에 활용한다.

 

삼성물산은 최근 잇따라 해외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 2월 일본 마루베니와 아랍에미리트 수전력청이 발주한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프로젝트(Fujairah F3)를 수주했다.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수주액은 약 1조1500억원이다.

 

또 작년 7월에는 말레이시아 아라 모덴(Arah Moden Sdn Bhd)이 발주한 KLCC 포디움 빌딩(KLCC Lot L and M Podium)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이어 9월에는 방글라데시 메그나갓(Meghnaghat) 복합 화력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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