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스타링크·원웹·카이퍼 등 위성 사업 허가 연이어 승인

해외 위성 인터넷 기업 사업 활동 허용
인터넷 서비스 보급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 목표

 

[더구루=길소연 기자] 남미 국가인 볼리비아가 스타링크(Starlink)와 원웹(OneWeb), 카이퍼(Kuiper) 등 해외 위성 사업 허가를 연이어 승인했다. 그동안 국가 주권과 독점 우려, 기존 통신업체 보호 등의 이유로 해외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금지 조치했지만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공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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