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해외 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수익성이 낮은 소비자용 SATA SSD 비중을 줄이고 고성능 NVMe SSD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가격 경쟁이 심한 SATA SSD 대신 고성능·고부가 NVMe SSD에 집중하려는 전략 변화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소비자용 제품을 넘어 서드파티 낸드 칩 공급과 기업용 SATA SSD까지 영향을 미치며 SATA SSD 시장 전반에 파급 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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