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호주서 홀세일 전문가 영입

-호주 법인·기관투자자 마케팅 강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호주법인이 홀세일(법인영업) 전문가를 영입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호주법인은 팀 라이머스(Tim Reimers) 러셀 인베스트먼트 매니저를 홀세일 담당자로 영입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홀세일 전략 강화를 위한 업무을 맡는다.

 

레이머스는 러셀 인베스트먼트에서 마케팅·영업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고객 파트너십을 발굴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전에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DDH 그레이엄 펀드 매니지먼트(Graham Funds Management)의 딜러·보조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근무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호주 자산운용사를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5년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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