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그자녀들의 면역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장 건강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엄마들 사이에서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 유산균을 선택할 때 더욱 깐깐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평소 자녀의 장 건강을 꼼꼼히 챙기며 식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요즘 엄마들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등이 혼합돼 시너지를 내는 제품을 선호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웰코리아의 키즈 유산균+비타민D 제품은 이같은 추세를 반영한 대표 제품이다. 하이웰 키즈 유산균+비타민D는 미국특허를 취득한 캐나다 로셀사의 유산균과 국내 특허 유산균, 모유 유래 루테리 유산균 등 13종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구성됐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유산균 증식인자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됐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장속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하이웰 키즈 유산균+비타민D는 최근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야외활동이 줄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와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까지 황금비율로 구성해 함유한 제품이다.
여기에 아이들도 좋아하는 밀크딸기맛으로, 달콤한 맛과 향 덕분에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먹으며 엄마들의 수고를 덜었다는 점에도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원료로 뉴질랜드 초유까지 함유돼 있다. 이처럼 각각 단독으로 섭취해도 좋은 건강식품을 따로따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먹을수 있다는 장점과 성분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불어닥친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인해 자녀들의 건강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무조건적인 영양제에 대한 맹신 보다는 가정에서 최선을 다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며 건강 영양제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