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공급

전용 79~125㎡ 322가구 규모

 

[더구루=정등용 기자] 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공급하고 있다.

 

1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맞은편에는 대구 지하철 1호선과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있다. 동대구역에는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이 추진 중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이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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