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x디엑스레이서 콜라보…한정판 게이밍체어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게이밍체어 전문업체 디엑스레이서와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메이플스토리 게이밍체어를 제작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미국법인은 디엑스레이서와 협업을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인 핑크 빈을 기반으로 제작된 한정판 게이밍체어를 출시했다.

 

디엑스레이서는 2003년 경주용 자동차의 좌석을 만드는 업체로 시작해 게이밍 체어, 사무용 의자 등 각종 의자를 만드는 전문업체이다. 

 

특히 게이밍 체어 부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세계 유수의 프로게임팀, 각종 e스포츠 대회 등과 스폰서십을 맺고 제품을 공급해온 업체이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 게이밍 체어는 다섯개의 바퀴가 달렸으며 가스 스프링이 장착돼 데스크의 높이에 따라 다양한 높이로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한정판 메이플스토리 핑크 빈 게이밍 체어는 디엑스레이서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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