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온라인 쇼핑몰 트라움샵에서 라지엘 블루투스이어폰 런칭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는 소식이다. 선착순 구매자 1000명 대상으로 신대철 감독이 기타세션으로 참여한 음반 CD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의 핵심은 가격만은 아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그만큼 좋은 고음질 무선이어폰이어야 한다.
라지엘 이어폰은 이러한 핵심 포인트에 가장 적절하다고 어필하는 제품이다.
라지엘 유선이어폰은 진공관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우수한 음질 대비 좋은 가격의 가성비 이어폰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어서 라지엘은 시나위 신대철 감독과 함께 음향을 개발한 블루투이어폰을 출시하였다.
무선블루투스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유선이어폰 이상의 음질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제품으로, 진공관 이어폰의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음역대를 소화하고 있다.
제품 관계자는 "동급에서 적용하기 힘든 12mm의 대형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했고 오픈형 이어버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며 "동급 최고 사양의 라지엘커스텀블루투스5.0칩을 장착하여 하이파이 오디오, 끊김방지 기능, 3D음향지원. 등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통화음질도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쌍방향 통화음질 좋은 블루투스에 만족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케이스 개성있는 슬림함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해 고기능, 고음질의 균형감 있는 블루투스이어폰임에도 합리적 가격이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