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5 그랜드십일절', 1000만개 특가 상품 쏟아진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11번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5 그랜드십일절’을 열고 파격적인 할인과 적립 혜택을 선보인다.


11번가는 11월 쇼핑대전의 원조답게 지난 5월 진행했던 상반기 ‘그랜드십일절’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로보락 등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 200여개가 함께하는 가운데, 7000여 판매자가 1000만개 이상 상품을 할인가로 쏟아낸다.


이번 ‘그랜드십일절’에서 11번가는 브랜드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인기 상품을 공수했다. ‘로보락’의 2025년 스마트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 ‘Q레보 L’을 53% 할인한 50만원 대에, ‘드리미’의 2025년 히트 모델 ‘X40 Ultra’를 역대 최저가 수준인 82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게이밍 모니터로 인기인 ‘LG OLED evo TV’(42인치, 89만원대), 삼성 그랑데AI 세탁기∙건조기 세트(21kg+17kg)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방식으로 각광받는 e쿠폰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그랜드십일절’에서 4일만에 누적판매액 11억원을 돌파한 ‘웨이브(Wavve) 12개월 이용권’을 1일부터 11일 내내 41% 할인한 7만7000원(스탠다드 요금제)에,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은 1일 단 하루 21% 할인한 1만980원에 판매한다.


단 하루동안 이슈라이징 브랜드 1곳의 인기 상품들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원데이빅딜’은 11일간 매일 오픈한다. 특히 이번 ‘원데이빅딜’에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브랜드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1일), 지난 7월 오픈한 최신 5성급 호텔 ‘신라모노그램 강릉’(10일)과 같은 신규 입점한 프리미엄 호텔을 비롯해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디이스시티’(4일)가 참여하는 등 화려한 여행상품 라인업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다이슨(3일), 이니스프리(6일), 한샘(7일) 등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들이 참여해 특별 사은품과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11월 쇼핑축제의 원조라는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혜택을 확보해 올해도 11일간의 쇼핑 축제를 성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