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컨테이너 선사 CMA CGM, 러시아 복귀…유럽 해운 노선 변화 감지

핀란드와 북유럽 정기 서비스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기항 추가
1436TEU 피더 컨테이너 '노스'호로 2주 마다 기항 …향후 주1회 서비스 예정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3위 컨테이너 선사인 프랑스 CMA CGM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단했던 러시아 항로 서비스를 재개한다. 전쟁 이후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글로벌 선사 중 두번째 정기 서비스 복귀다. 세계 1위 스위스 선사인 MSC는 지난해 12월부터 러시아 보스토치니항 취항을 재개했다. CMA CGM이 러시아 시장에 복귀함에 따라 분쟁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었던 유럽 컨테이너 해운 노선에 새로운 변화가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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