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SMR '오클로', 유럽 회사와 손잡고 美 핵연료 공급망 구축 추진

오클로, 뉴클레오와 핵연료 제조·생산 인프라 개발 MOU
최대 20억 달러 투자 계획…블리칼라, 공동 투자 등 검토

 

[더구루=정등용 기자] 샘 알트만 오픈AI CEO가 투자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기업 오클로(Oklo)가 유럽 원전 기업과 핵 연료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자금 투자와 기술 도입 등을 통해 유럽과의 원전 에너지 협력 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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