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 해군총장이 차세대 잠수함 사업자로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거스 탑시 해군총장은 "두 회사 모두로부터 잠수함을 공급받을 수 있다"며 "함대 다각화가 유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복수 사업자 선정에 대해 현지 전문가 우려가 크고 마크 카니 총리도 단일 계약을 거론해 사업자 향방을 예측하기는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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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군 사령관 "잠수함 도입사업, 한화오션·TKMS 복수 선정이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