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LG엔솔 파트너' 호주 엔바이로스트림, 희귀 금속 회수 상용화 앞장

'DES 기술 보유' 아이온드라이브와 텀시트 계약
샘플 테스트 위한 원재료 공급…DES 설비 건설·공급 계약 추진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리비움(Livium Limited, 옛 리튬오스트레일리아)의 자회사 엔바이로스트림(Envirostream Australia Pty Ltd)이 희귀 금속의 회수 기술 개발에 나선다. 금속 회수 기술을 보유한 아이온드라이브(Iondrive)에 재활용 원료를 제공하고 테스트를 수행한다. 지속가능한 회수 기술의 상업화를 앞당기고 재활용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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