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국산 철근 반덤핑 관세 조사 연장…韓 기업 영향 '주목'

기존 반덤핑 조치 유지 여부 결정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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