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해운협회 '빔코', 美 중국산 선박 입항 수수료 표준 조항 개발

오는 10월부터 美 들어오는 중국 선박에 순톤(t)당 18달러
해운업계 혼란 해결…초안 곧 발표

 

[더구루=오소영 기자] 세계 최대 해운 선주단체인 빔코(BIMCO)가 미국의 중국산 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에 따른 계약상 혼란을 해결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업계 표준 조항 초안을 곧 발표해 시장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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