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악쿠유 원전, 과도한 러시아 의존에 '삐걱'…다자 협력 체계 필요성↑

튀르키예 의회, 악쿠유 원전 러시아 의존도 문제점 지적
원전 운영·기술 자립성 부족
韓, 加·中과 시노프·트라키아 원전 유력 파트너로 부상

[더구루=정예린 기자] 튀르키예 의회가 자국 첫 원자력발전소인 ‘악쿠유(Akkuyu)’ 프로젝트의 과도한 러시아 의존 구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기술 자립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향후 원전 사업에서는 다자 협력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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