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美 일리노이 신공장에 1670억원 들여 부품단지 조성

노멀 부품단지 조성 위해 자금 투입…100개 일자리 창출
일리노이 주정부, 세금 감면 포함 1600만 달러 보조금 제공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리비안이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Normal)에 신규 부품 공급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1억1960만 달러(약 1670억원)를 투자한다. 공급망을 공장 인근으로 집약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자국내 생산 거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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