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수방, 주택사업 진출 선언…상반기 용인 타운하우스 사업 개시

 

[더구루=오승연 기자] 국민가구 브랜드인 규수방이 가구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사업의 진출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규수방은 자회사인 규수방건설은 2020년 상반기 경기도 용인 동천동에 단독주택 사업을 시작한다.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동천동 일대는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다. 50여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도심의 편리성과 자연 속 힐링 시스템을 동시 갖췄다는 평가다.

 

주변 아파트들이 3.3㎡당 2000~2400만원으로 용인에서는 고급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규수방건설은 첫 타운하우스라는 상징적 의미를 둬 이번 규수방 드림힐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매우 합리적인 분양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땅콩주택이라는 분류로 많은 중소형 타운하우스와 달리 규수방 드림힐 타운하우스는 3층 단독주택으로 넒은 주택구조와 정원, 편리한 단지 내 도로설계, 기타 편의시설들이 접목된다.

 

사통팔달 도로를 접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판교IC가 차로 10분거리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서분당IC 역시 7분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및 지방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대형마트와 단과 병원, 학원가 역시 5~1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규슈방건설 관계자는 "좋은 터에 좋은 집을 짓는 게 목표"라며 "규수방의 노하우와 최신 트랜드를 접목해 살기 좋은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장은 토목공사와 모델하우스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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