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생활습관개선 전문브랜드 라이프어터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부터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하고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인 만큼 라이프어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에 깊이 공감해온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라이프어터 제품을 구매 및 선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검색창에 라이프어터를 입력 및 검색 후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선물하기를 누르고 받는 사람을 지정하면 끝이다. 제품 발송은 수신인이 직접 상품 받을 주소를 입력한 후, 2~5일 이내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제품의 패키지는 라이프어터 브랜드 캐릭터 '쥬니'로 꾸며져 반응이 좋다. 특히 설 선물의 경우 고급 보자기 포장이 가미되었으며 해당 패키지는 2월까지 구매 가능하다.
설 연휴가 끝난 현 시점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식사대용식과 관련된 연합기획전을 마쳤으며 라이프어터 역시 해당 기획전에 식사대용 곡물쉐이크 제품 ‘꿀꺽’과 '에그충전'을 함께 선보였다.
라이프어터 관계자는 "설 명절이 끝나고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식단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다"며 "자사 제품 중에서는 건강한 곡물로 만들어진 쉐이크제품 꿀꺽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프어터는 푸르밀, CJ제일제당, 리바이포유, 소소생활, 랩노쉬, 밀라이트 등 다양한 건강식사대용품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에도 현대백화점, 라이프어터자사몰, 기타 커머스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