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사진)이 지난 5일 베트남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 'The Vietnam International Confernce of DEMIRE & VSAPS' 학술대회에서 엑소좀 관련 강연을 진행, 현지 의료진 및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줄기세포 유래성분인 스킨부스터 '엑소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디바이스와의 병합치료'를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된 이번 강의에는 베트남 측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강연장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모여들어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최호성 원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 원장은 "젊고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욕구는 어느 나라나 같은 것 같다"며 "이에 피부 개선 및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어 이미 한국 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킨부스터에 대한 관심이 이제 베트남에서도 시작, 강연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임상케이스 및 프로토콜들을 공유, 한국의 앞선 피부미용 의술을 그들에게 긍정적으로 전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호성 대표원장은 대미레 학술이사를 비롯, 엑소좀, 실루엣소프트, 엘란쎄 등의 키닥터로 활약하며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저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