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볼트, 배터리 생산 재개 주주 동의 얻었다…경영정상화 '가속'

노스볼트 주주 대다수, 스웨덴 생산에 찬성 투표
파산 절차 1분기 마무리 기대…“신규 자금 조달 가능”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Northvolt)가 배터리 생산 재개와 관련해 주주들의 동의를 얻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파산보호(챕터 11) 신청 이후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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