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텍사스 거점 확대

오스틴에 3층 규모 건물…내년 5월 완공 예정
인력 채용도 진행중…텍사스 시설 역할 확대
머스크 소유 기업 텍사스에 잇따라 둥지 틀어

 

[더구루=정예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200억원 이상을 쏟아 미국 텍사스주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에 이어 뉴럴링크까지 텍사스주에 자리를 잡으며 '머스크 왕국'이 세워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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