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사우디 '미스크재단(Misk Foundation)'은 18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미스크 글로벌 포럼(Misk Global Forum·MGF) 2024'에서 삼성전자와 '미스크시티'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스마트 기술 △지속가능성 △청소년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합니다. 삼성전자는 빈 살만 왕세자 직속기구와 잇따라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우디 비전 2030' 실현을 지원사격한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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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9972" target="_blank">삼성전자,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미스크시티'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