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여보이’ 간세포암 1차치료 "성큼"…FDA sBLA 승인 검토

내년 4월 옵디보·여보이 1차 치료제 승인 발표
2033년 글로벌 간암 치료제 시장 규모 '5조원'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면역항암 병용요법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의 적응증 확대에 본격 나선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BMS의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간세포암 2차 치료제에서 1차 치료제로 승인 검토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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