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 말피(Malfy)가 이탈리아 감성을 강화한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미쏘니(Missoni)와 협업해 한정판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외 진·명품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매출 증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 말피(Malfy)가 이탈리아 감성을 강화한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미쏘니(Missoni)와 협업해 한정판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외 진·명품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매출 증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이하 안두릴)가 영국 항공기 구조물제작사 GKN 에어로스페이스(GKN Aerospace, 이하 GKN)와 협력해 영국 육군 자율 협업 플랫폼(Advanced Combat Platform·ACP) 시범기 생산을 추진한다. 법인 설립에 이어 영국군 ACP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안두릴은 시장 공략을 강화해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더구루=김나윤 기자]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가 유럽연합(EU)이 지원하는 아미초크 흑연 프로젝트에 30년 채굴권을 부여했다.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공급을 확대하려는 유럽의 전략적 행보와 맞물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