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포토 프린터 마미포토 시리즈 출시

-이용 편의성 강화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사진 출력

 

 

[더구루=오승연 기자]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포토 프린터 마미포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모바일 사용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미포토는 ‘TS6390 시리즈’와 ‘TS8390 시리즈’로 구성됐다. 모바일과의 호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강점으로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스마트폰과 프린터를 ‘Canon PRINT Inkjet/SELPHY’ 앱을 이용해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연결 후에는 네트워크 환경에 관계없이 사진을 출력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탁월하다. 

 

두 시리즈 제품 모두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해 포토 프린터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전면부 안내 패널을 비롯해 용지 크기 자동 감지 센서 등 실용성이 강조된 기능들을 더해 빠르고 선명한 사진 출력을 지원한다. 역광 등 부적합한 조건에서 촬영된 사진은 자동 수정 기능을 통해 인쇄 실패를 최소화 해준다.

 

TS6300 시리즈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특화된 다채로운 부가 기능을 겸비했다. 프린터 상태를 LED 상태표시바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잉크 교체나 오류 발생 등 기타 알림에 대한 신호 확인이 편리하다. 동시에 QR코드 버튼 장착으로, 오류 발생 시 QR버튼을 눌러 사용자가 모바일상에서 매뉴얼을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캐논의 다양한 편집 앱(App.)을 이용해 보정과 출력을 할 수 있으며, 달력, 카드, 인형, 봉투 등 다양한 DIY 포토 아이템도 제작할 수 있다. 전사용지, 양면매트용지, 자석용지 등 다양한 용지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가족 티셔츠, 에코백, 포장지, 엽서, 사진자석 등과 같은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최세환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된 마미포토 시리즈를 통해 셀프 돌잔치, 셀프 인테리어 등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9년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사진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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