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프랑스 EDF가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입찰전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9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엔트라원 에너지와 함께 영국 정부의 SMR 공모에 입찰서를 제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프랑스 EDF는 영국 SMR 입찰을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오는 2050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24GW로 늘린다는 목표로 지난해 7월 SMR 기술 선정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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