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모기업' 킴벌리클락…사업 재개 3년 만에 나이지리아 철수

킴벌리클락, '저가 정책'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서 밀려나
2021년 1370억원 투자한 공장 운영 중단·임직원 90% 해고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킴벌리 모기업 미국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이 나이지리아 사업 재개 약 3년 만에 철수한다. 경쟁사의 저가 공세에 밀리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서다. 킴벌리클락은 글로벌 경영 전략상 타국 위주로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