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봉지…프링글스, 15년만에 포장재 바꿨다

나눠먹기 좋은 '프링글스 밍글스' 오는 10월 북미 출시
오는 2030년 북미 제과 시장 규모 140조원 돌파 전망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제과업체 켈라노바(Kellanova)가 봉지 포장재를 적용한 프링글스 신제품을 론칭하고 현지 제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캔 제품 보다 나눠먹기 편리하게 개발한 봉지 포장재로 편리함을 강조했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북미 제과 시장을 선점하려는 켈라노바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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