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헤일리온, 인도 닥터레디스에 '니코티엘' 매각 재추진

'인도 4위' 닥터레디스와 논의 중
지난해 8월 불발…부채탕감 노력

[더구루=한아름 기자] 헤일리온이 금연보조제 사업부 매각을 재추진한다. 지난해 매각이 불발된 지 9개월 만이다. 이는 헤일리온이 지난 2022년 영국 런던거래소에 상장하며 떠안은 수백억 파운드의 부채를 탕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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