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공룡' 加 틸레이, 美서 M&A 나선다…2.5억弗 자금 확보

조 바이든 정부, 대마초법 개혁 나서…투심↑
지난해 헥소 인수…이달 대마초 음료 론칭

[더구루=한아름 기자] 캐나다 대마초(마리화나)기업 틸레이 브랜즈(Tilray Brands·이하 틸레이)가 인수합병(M&A)에 뛰어든다. 본업인 대마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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