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종근당 이스라엘 파트너사 캔파이트 바오파마(이하 캔파이트)가 66조원(2035년 기준) 규모의 글로벌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시장을 정조준한다. 단일 국가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미국에서 신약 후보물질 '나모데노손' 연구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나모데노손 국내 판권을 쥔 종근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모데노손이 미국 승인 시 국내 허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종근당 이스라엘 파트너사 캔파이트 바오파마(이하 캔파이트)가 66조원(2035년 기준) 규모의 글로벌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시장을 정조준한다. 단일 국가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미국에서 신약 후보물질 '나모데노손' 연구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나모데노손 국내 판권을 쥔 종근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모데노손이 미국 승인 시 국내 허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유엔(UN)의 새로운 환경 이니셔티브인 '딜리버리-E 연합(Deliver-E Coalition)'에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팽창하는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 Tech, 이하 고션)가 스페인에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고션은 새로운 소재 공장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이노뱃(InoBat)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