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페루, 방위산업에 8000억원 투자…현대로템·STX 이어 '빅 찬스' 맞이한 韓기업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로템과 STX가 페루에 군용 차량 생산 공장을 설립합니다. 페루 국방부(MINDEF)는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육군 본부에서 페루 육군조병창(FAME)과 현대로템, STX가 페루 군용 차량 생산 공장 설립과 기술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페루 육군조병창(FAME)이 향후 10년간 방위산업에 6억 달러(약 8000억원)를 투자합니다. 페루 군대와 경찰에 무기 시스템, 차량과 장비를 제공해 페루의 방위 산업 발전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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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STX, 페루에 군용차량 조립공장 설립...기술 이전도 진행

페루 육군조병창, 방위산업에 8000억원 투자…'빅 찬스' 맞이한 韓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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