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코카콜라 재무통 영입…체질개선 안간힘

오는 가을 합류…재무구조·손익 개선
2024 회계연도 반기 영업익 11%↓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코카콜라 출신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구원투수로 발탁,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글로벌 매출 감소 등 경고등이 켜진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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