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를 찾았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소재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미국과 폴란드, 루마니아 등에서 진행하는 SMR 사업 협력을 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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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홍성일 기자] AMD의 임원이 경쟁사인 인텔의 최신 애로우레이크(Arrow Lake) 기반 중앙처리장치(CPU)에 대해 "끔찍하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게임용 CPU 시장 수요가 AMD로 집중되면서 공급 부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3일 미국 IT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Tom's Hardware)에 따르면 프랭크 아조르(Frank Azor) AMD 게이밍 솔루션·마케팅 수석 아키텍처는 현존 최고 게임용 CPU로 뽑히는 라이젠7 9800X3D(Ryzen7 9800X3D)의 공급 부족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훌륭한 부품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경쟁사가 끔찍한(horrible) 부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몰랐다"고 말했다. 프랭크 아조르는 "그래서 수요가 예상보다 더 많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진행된 AMD 경영진과 톰스하드웨어와의 인터뷰 중 등장했다. 프랭크 아조르가 거론한 경쟁사는 인텔, 끔찍한 제품은 애로우레이크 기반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로 보인다. 게이밍 CPU 시장에서는 현재 AMD의 라이젠7 9800X3D, 라이젠7 7800X3D가 최고의 하이엔드 프로세서로 각광을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 사물인터넷(IoT) 홈 보안 카메라에 사이버 보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라벨을 표시한다. IoT 제품이 보안에 취약하자 자발적 사이버 보안 라벨링 프로그램으로 보안을 강화한다. [유료기사코드]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사이버 보안 표준을 충족하는 자격을 갖춘 소비자용 스마트 제품에 새로운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Cyber Trust Mark)를 부착한다. 사이버 보안 라벨링 프로그램인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는 IoT 홈 보안 카메라, 음성 인식 쇼핑 기기, 스마트 가전제품, 피트니스 트래커, 차고 문 열림 장치 및 베이비 모니터에 초점을 맞춰 출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규제를 받는 의료 기기, 유선 제품, 자동차 제품, 산업 또는 기업용 제품 또는 FCC 적용 대상 목록과 같은 기타 네트워크 보안 규정에 해당하는 장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마크는 사이버 공격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미국 최대 연료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콜로니아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와 솔라윈즈(SolarWinds)처럼 해킹에 대응하고,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개발되기 시작됐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