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빔산토리, 세계 첫 수소위스키 증류시험 완료…글로벌 최초

위스키 원료 확보…스코틀랜드 증류소서 평가
"수소에너지, 탄소 중립 달성 마중물" 자평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 대형 주류 기업 빔산토리가 수소에너지로 위스키 원료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 세계 양조장 중 최초다. 빔산토리는 수소에너지 개발에 속도를 내 친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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