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졸레어' 쟁탈전 시작됐다…뛰는 셀트리온 나는 제넨텍

음식 알레르기 치료제로 美 특허 보호 기간 확대
셀트리온, 유럽·캐나다·한국에 품목 허가 진행 중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매출 5조원 블록버스터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쟁탈전이 뜨겁다. 

 

졸레어는 미국 제넨텍과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이미 물질 특허는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3월과 내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제넨텍과 노바티스는 적응증 확대로 오리지널 기업으로서의 시장 지배력 강화가 한창이다. 셀트리온은 경쟁사 대비 개발 속도 우위를 앞세워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퍼스트무버' 출시를 목표로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올라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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