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첨단 IT산업과 패션 아울렛의 중심지로 평가되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노른자위에 자리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오피스텔이 분양에 순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가산IT밸리 투룸 아파텔 '메종에떼르넬'이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거시설이 부족한 가산IT밸리에 자리해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는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시에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대로변 오피스텔로, 가시성과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재 골조공사를 마쳤으며 입주 예정은 2020년 4월이다.
오피스텔이 건립되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서울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로, 규모가 192만2262㎡(약 58만평)다. 수요가 풍부한 동시에 우수한 투자가치를 갖춰 투자 1순위 지역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지역이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원에는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국내 대표 대기업과 IT, 벤처기업 등이 밀집돼 있다. 현재 1만 2천여개의 기업이 산단 내 자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이 위치한 아울렛 상권도 국내 최대 규모로 산단 내 로데오 상권에 형성돼 있다. 현재 산단 내 상주인구는 약 16만명으로 추산된다.
현재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부동산 가치는 타 지역 대비 저평가돼있다. 이에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임대수요에 비해 주거시설이 부족하며, 국가산업단지로 토지가 분류돼 주거시설이 들어설 부지 자체도 거의 없다.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신안산선(개통 예정)도 인접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바라볼 수 있다.
인접 지역의 지가 상승 및 임대료 상승도 예상된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이미 조성된 간선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초 및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가격 조건도 합리적이다. 분양가 내에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이 포함돼있고,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융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를 내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도 필요 없다. 현쟈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