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화이자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종료

내달 8일 이후 EUA용 팍스로비드 폐기·반환
팍스로비드, 작년 정식 승인…계속 판매 가능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가 긴급사용승인(EUA) 효력을 잃는다. 코로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따라 중요도가 낮아져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중증 위험도가 높은 소아 환자에 한해 팍스로비드 EUA를 한시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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