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카타르 에너지와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5척 건조계약을 확보했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카타르 에너지로부터 17만4000㎥급 LNG운반선 15척을 수주했습니다. 앞서 카타르 에너지는 HD현대중공업과 17척, 중국 후동중화와 8척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중공업에 이어 한화오션에까지 예정대로 하면 카타르 에너지는 2차 물량으로만 50여 척가량을 발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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