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게임 시장도 접수하나...사우디 키디야 e스포츠 지구 개발 계획 공개

총 7만3000석 규모…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설

[더구루=홍성일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주도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키디아(Qiddiya) 프로젝트 중 하나인 '게임·e스포츠 지구' 계획안을 공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본을 앞세워 e스포츠 시장도 접수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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