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투자' 美 베단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3건 유럽 특허 방어전 승소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독창성 공식 인정
한투증권·한투파트너스 투자라운드 참여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 개발 기업 '베단타 바이오사이언스'(Vedanta Biosciences·이하 베단타)가 유럽에서 네슬레 등을 대상으로 한 특허 방어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베단타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관련 기술력과 독창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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