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사이클 '겹악재'…집단소송 이어 글렌코어 伊 재활용 공장 건설 '삐걱'

伊 사르디니아 지방정부, 글렌코어 환경영향평가 서류 반려
까다로운 승인 절차로 건설 지연 우려…독일·스페인·미국 등 후보
라이사이클, 북미 이어 유럽 거점 건설도 차질…사업 전략 '비상'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라이-사이클(Li-Cycle)'과 스위스 광산업체 '글렌코어' 간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 공장 설립 프로젝트가 당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원점으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 중단으로 주주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하는 등 연이은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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