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승연 기자] 2026년까지 제2외곽순환도로 전 구간이 완공될 예정인 가운데 김포나 파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포 양촌읍 일원에 62세대 규모로 김포 타운하우스 '에이스빌리지'가 조성 중이다.
도심 속 전원주택을 표방하는 이 타운하우스는, 자연과 도심을 모두 선사하는 최적의 입지에 건립을 예정해 호평 된다.
현재 홍보관을 열었으며, 주변 자연경관을 비롯해 편의시설을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수요자들이 타운하우스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홍보관을 찾고 있다.
김포 타운하우스 에이스빌리지 도보 5분 거리에 김포 도시철도가 개통되면서, 초특급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초특급 역세권 라인에 건립된 타운하우스로, 김포공항이 30분대, 홍대입구역이 42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또한 강남과 여의도, 인천공항까지 1시간 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망이 다양해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김포~인천 구간 제2외곽순환도로 고속도로가 근거리에 개통된다. 일산과 운정 신도시 일대에 밀집된 전원주택단지와 비교해봐도 서울 강서와 양천, 인천 일대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재 김포 양촌 일대는 도심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특히 풍부한 학교시설을 갖춰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은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고 셔틀버스를 제공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도 가능하다.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도 높다. 김포시 구래동에 비엔뷰빌리지를 진행했던 시공사에서 양촌 에이스빌리지를 담당해 건축 자재 및 단지 내 기반 시설에 노하우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