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클러스터 호재' 품은 용인타운하우스 '채비앙' 눈길

- 앞마당 포함 130여평에 80여세대 대규모 단지

 

[더구루=오승연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사업으로 부동사 가치가 오르고 있는 경기 용인지역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주거 편의와 용인지역의 높은 투자가치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인타운하우스 '채비앙'은 마당이 포함된 130여평의 대지에 51~65평 규모의 3층 건물로 구성된 대단지다. 총 80여세대가 조성된다.

 

'채비앙'은 주변 자연환경이 풍부하고, 생활 인프라와 교육 인프라, 교통 인프라가 다양해 도심의 편리함까지 선사한다. 토지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단지 내 도입될 예정이며, 세대마다 4대~6대의 원적외선 CCTV가 설치되며. 게이트 및 경비실을 갖춰 차량 통제 및 방법 보안도 강화했다.

 

사후관리가 완벽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세대별 도면 및 구조, 사용 설명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3년 동안 하자보수는 물론, 사소한 서비스까지 보장해 준다.

 

무엇보다 용인은 수도권 일대에서도 다양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대표적인 개발 호재는 올 연말 완공이 예정된 용인테크노벨리와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사업이다.

 

주변에 교통망이 풍부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가까이 자리해 강남 및 주요 도심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남과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오는 2021년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 양지-포곡고속화도로 등 도로 신설 계획도 마련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용인타운하우스 채비앙의 경우 주거 편의 및 투자가치 모두 우수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채비앙 타운하우스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 용인 처인구 명지로 108에 마련됐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