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샌디에이고 시의회 공공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0일 회의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리스크 해결'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 안건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판매·보관·사용·임대·폐기 규칙 또는 조례 초안 마련과 △올바른 사용과 충전, 보관, 폐기 방법을 알릴 교육 캠페인 개발,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 저장시설의 위치 제한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안건이 통과되면서 샌디에이고는 배터리 규제 법안을 만든 미국 최초의 시(市)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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