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광고보다 작다고?"…美 법원, 맥도날드·웬디스 손 들어줘

"타사도 제품 시각적 효과 극대화"
버거킹은 지난 8월 소송 진행 중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와 웬디스(Wendy's)가 과대 광고 논란을 불식시켰다. 미국 법원이 버거 과대 광고 관련 소송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미국 한 소비자는 미국 법원에 맥도날드·웬디스가 광고보다 작은 버거를 판매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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