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9UP 프로야구 유저 선정 'KBO 8월 MVP' 투표 결과(9월2주차)

 

◇에이스프로젝트

 

야구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이하 9UP 프로야구)'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BO 8월 MVP 투표' 결과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 선수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노시환 선수를 비롯해 전 구단 대상 홈런을 쳐낸 기아 나성범,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지만 8월 5경기 전부 승리로 장식한 KT 쿠에바스, 8월 등판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3, 탈삼진 월간 1위의 준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복덩이’로 떠오른 롯데 윌커슨, 장타율 1위, 타율 및 출루율 2위 등 준수한 성적을 장식한 삼성 구자욱, 그리고 KT 박영현, 두산 김재호, 기아 박찬호 등 여러 선수들이 후보로 뽑혔다.

특히, 8월 홀드 1위 등극에 이어서 시즌 홀드 1위까지 넘보고 있는 KT 박영현 투수와 등판한 5경기 전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한 KT 쿠에바스 등 막강한 투수 후보들과 기아의 거포 나성범과 최근 부진에 빠지는듯 했지만, 다시금 절정의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삼성 구자욱에 이르기까지 맹활약한 선수들이 경쟁 선상에 오르며 팬 및 유저 투표 또한 가장 치열히 전개됐다.

에이스프로젝트 측은 지난 9월 8일까지 진행된 8월 MVP 팬 투표 종료 후, 곧바로 결과값을 발표했으며, 그 결과 많은 유저 및 야구팬들에게서 최종 33.1%의 득표를 얻어낸 한화 이글스 노시환 선수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노시환 선수는 지난 7월 MVP 후보에 이어 지속해 맹타를 휘두른 결과 8월 한 달간 82타수 20안타, 8홈런, 24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선보였다. 특히, 홈런과 타점 2개 부분의 경우 월간 1위의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쳐낸 30홈런 또한 시즌이 종료될 때쯤 몇 개까지 기록될지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4'가 9월 16일까지 ‘공성전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필드, 정예, 미궁, 비곡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승리의 북’ 아이템으로, 공성 혹은 수성 진영을 응원할 수 있다. 응원은 1인당 최대 60회까지 가능하다. 더 많은 응원을 받은 진영에는 ‘전장의 북소리’ 효과(모든 피해 증가, 모든 피해 감소)가 적용된다.

 

응원 참여 시 ‘활력단’, ‘영웅 성약’, ‘왕국 보감패’ 등이 포함된 ‘왕국보합’을 받는다. ‘왕국 보감패’를 이벤트 한정 보감에 등록하면 명중, 회피, 모든 피해 등 다양한 전투 능력이 증가한다.

 

공성전은 성을 공격하는 공성 문파와 성을 지키는 수성 문파로 나뉘어 치열하게 싸우는 콘텐츠다. 수성 진영에 점령석을 파괴하면 공성 측이 승리하고, 파괴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내면 수성 측이 승리한다.

 

승리 문파는 거래소와 비곡에서 금화와 흑철을 세금으로 거두고, 문파 상점에서 전용 아이템 구입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넷마블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베스파를 업데이트했다.

 

꿀벌 모습의 베스파는 황 속성 전사로 적군의 공격을 방해하는 마비 스킬을 보유, 1대1로 적군을 마크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캐릭터는 자기 능력을 과신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으나, 동료에 대한 믿음이 강한 일면도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만의 오리지널 외전 스토리 ‘동상 이몽’도 추가됐다. ‘동상 이몽’은 밤이 먼저 다음 층으로 올라간 이후 라헬이 탑을 올라가는 초반부 여정을 다룬다. 이번 스토리에서 라헬이 만난 정체불명의 조력자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시련 구역 콘텐츠 ‘태생의 시련’을 250층까지 확장하고, 미션 업적과 랭킹 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베스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베스파를 획득해 성장시키면 베스파를 한번 더 증정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총 20장’, ‘부유석 총 500개’,’주혼의 구슬 100개‘ 등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심부름 센터에서 의뢰 보상 획득량이 2배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넥슨

 

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시즌 9 ‘선계 : 하늘 아래 첫 번째 세계’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던파’의 월드맵이 ‘선계’까지 확장되고, 액트 퀘스트 ‘선계로 가는 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지역 ‘백해’가 등장한다. ‘백해’에서는 안개의 도시 ‘청연’을 비롯해 새로운 콘셉트의 일반 던전과 상급 던전, 특수 던전 등이 펼쳐진다.

 

‘청연’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대도시다. 매일 날씨에 따라 서로 다른 ‘신수’가 등장하며, ‘신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1일 1회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특정 시간대에 ‘스피리티아’에 방문하면 공격, 이동 속도 등의 버프 효과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던전으로는 ‘흰 구름 등대’, ‘구름비 폭포’, ‘안개 고원’, ‘투영된 어둑섬’ 등 6종을 선보이며, 105레벨 신규 커스텀 에픽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던전 ‘균형의 중재자’가 추가된다. 상급 던전은 ‘흰 구름 계곡’과 ‘솔리다리스’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주 2회 최대 4인 파티 플레이로 입장 가능하다. ‘흰 구름 계곡’에서는 특수 오브젝트 ‘안개 포집기’를 이용해 몬스터를 제압해야 하며, ‘솔리다리스’에서는 ‘세인트 혼’으로부터 다양한 효과를 지원받아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 상급 던전 클리어 시 ‘커스텀 옵션 에픽 장비’, ‘짙은 심연의 편린 유니크 장비’, ‘불가침의 영역 레전더리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준다. 105레벨 에픽(고정 옵션) 직업별 신규 무기 아이템 39종과 장비 아이템 44종이 추가되며, 105레벨 에픽(커스텀 옵션)에는 장비 아이템 11종이 더해진다. 기존 105레벨 장비 아이템 중 비주류 세팅 아이템 성능이 개선되며, '불가침' 레전더리 장비는 옵션 레벨 성장 구조를 개선하고 현재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명성 수치를 보정한다. 또,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고자 105레벨 장비 아이템의 옵션 레벨을 통합해 성능 식별 직관성을 높이고, UI/UX도 개편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2일까지 성장 지원 이벤트 ‘아라드부터 선계까지! 출발 미션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일, 주간 미션 수행 시 ‘1회용 장비 옵션 레벨 성장권’, ‘융합 장비 재료’, ‘미스트 코어’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미션을 완료하면 ‘원샷 초월의 돌’, ‘순수한 황금 증폭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0월 26일까지 적정 레벨 던전 및 상급 던전(노블레스 코드 제외) 보스를 처치하고 획득한 이벤트 재화 ‘던츄르’로는 ‘세리아의 방’ 또는 던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폭신한 브레드’, ‘레오파드’를 통해 ‘미스트 코어’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PC방에서 ‘균형의 중재자’를 플레이하면 ‘미스트 코어’ 환급 혜택이 제공되며, 금요일 및 주말, 공휴일에는 해당 던전의 입장 피로도 소모량 감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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